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다음 달 메이저리그 '월드투어 서울 시리즈'를 앞두고 두 차례 열리는 스페셜 게임에 참가할 대표팀 35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
대표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참가한 삼성 원태인과 키움 김혜성, 한화 노시환, 문동주 등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됐고, 한화 황준서와 두산 김택연 등 이번 시즌 KBO리그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도 포함됐습니다
대표팀은 다음 달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와 첫 경기를 갖고, 이튿날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LA다저스와 맞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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